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다.
박나래는 20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다. 약 7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오후 7시 55분경 경찰서에서 나온 박나래는 “질문하신 부분 성실하게 답변했다”라며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경찰 조사를 통해 매니저 갑질과 술잔을 던졌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당시 박나래는 “조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이 아닌 부분은 잡아냈고 바로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직장 내 괴롭힙, 특수 상해 등으로 고소당했다. 이에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