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순창=고봉석 기자] 전북 순창군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 및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창군은 1분기에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기업과의 실질적인 소통에 중점을 뒀다.

순창군은 현재 140개 기업이 운영 중이며, 식·음료 분야 기업이 약 70%를 차지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근로자 출퇴근 차량 유류비 지원,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근로환경 개선 지원,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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