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이승무기자]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4’ 진(眞)·선(善)·미(美)가 각각 자신의 고향에서 금의환향 콘서트를 펼친다.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인 ㈜쇼당이엔티는 25일 진 이소나의 고향 춘천, 선 허찬미의 제2의 고향 남양주, 미 홍성윤의 고향 대전에서 금의환향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당초 ‘미스트롯4’ 전국투어 일정에는 대전만 포함돼 있었으나, 진 이소나의 고향인 춘천과 선 허찬미의 제2의 고향인 남양주는 일정에서 빠져 있어 긴급 추가됐다.
이소나는 춘천에서 나고 자란 ‘춘천의 딸’로 불린다. 최근 우승 공약으로 내걸었던 ‘일일 분식집’ 행사를 춘천 후평1단지 시장에서 열고 100인분의 분식을 대접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상금 3억 원을 평생 고생한 부모님을 위해 쓰겠다는 효심 어린 소감과, 불편한 몸으로 결승 현장을 찾은 어머니와의 사연이 알려지며 춘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제작사 역시 이 같은 지역 팬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투어 일정을 조정, 춘천 공연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찬미는 최근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남양주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산동에 거주하며 주변에 남양주 특산물인 먹골배를 선물할 정도로 애향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자신을 응원해온 고향 팬들을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윤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의 딸’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구 천동초등학교와 은어송중학교를 졸업한 ‘국악 신동’ 출신으로, 가야금 병창을 접목한 독보적인 무대로 지역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4위를 차지한 길려원은 대전 출신은 아니지만 같은 충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홍성윤과 함께 고향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4’는 최종회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흥행 열기를 잇는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5~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고양,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티켓 예매는 NOL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대전과 남양주 공연은 현재 예매가 가능하며, 춘천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