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매니저 결혼에 200만원 쐈다…“내가 더 신남” 통 큰 선물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송가인이 결혼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통 큰 신혼 선물을 준비했다. 직접 매장까지 찾아가 고른 선물이다.

송가인은 7일 SNS에 “날씨 좋은날 ! 곧 결혼 하시는 우리 매니져님 신혼 선물 사러 행복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더 신남 사장님은 나에게 자꾸 블랙 쇼파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매니저와 함께 침대 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매트리스에 앉아 제품을 살펴보는 장면과 블랙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함께 올라왔다. 결혼을 앞둔 매니저보다 오히려 더 들뜬 듯한 송가인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물은 200만원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축하 인사에 그치지 않고, 직접 동행해 신혼 선물을 고른 점에서 더 관심을 모았다.

송가인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에도 오랜 팬의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축가를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과정을 공개하며 “팬카페에 초창기 때 약속한 게 있다. 팬이 결혼하면 직접 축가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7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정말 소중한 팬”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사랑아 사랑아’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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