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직접 등장한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고현정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만남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프로모션이다. 한국을 찾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고현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직접 방문하며 이목이 쏠린다.

고현정은 오랜 시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만남 역시 이러한 인연에서 출발한다. 고현정은 두 배우와의 만남을 반기며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는 프라이빗 티타임 형식으로 구성됐다. 세 배우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온 경험과 생각을 공유한다. 스크린 밖에서 이어지는 대화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현장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고현정은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으로 촬영을 이끌었고,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역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첫 만남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세 배우의 호흡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 자체가 관심을 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