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의왕도시공사는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한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시설 내 유휴 옥상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작물 재배를 통해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 도입돼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는 백운커뮤니티센터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공사는 옥상정원에서 잎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 주민 및 시설 이용 고객에게 기부함으로써 환경보전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노성화 사장은“옥상정원 조성 사업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녹색공간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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