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일본의 인기 스타 나카지마 유토(32)와 모델 겸 배우 아라키 유코(32)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지난해 말 한 주간지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되었던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카지마 유토는 11일 소속사 스타토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평소에 각별한 배려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사적인 일이라 매우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배우 아라키 유코 씨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린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걸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여러분의 성원에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라키 유코 역시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에 아라키 유코가 나카지마 유토 씨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영화 ‘어느 날 내일이 온다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인기 드라마 ‘SUITS/슈츠’ 시리즈(2018년, 2020년)에서 재회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작품 속 연인이 실제 부부가 된 소식에 열도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룹 ‘Hey! Say! JUMP’를 졸업하고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나카지마 유토는 드라마 ‘시리우스의 반증’ 주연에 이어 오는 6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라키 유코 또한 영화 ‘킹덤’ 시리즈와 드라마 ‘좋은 일 나쁜 일’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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