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신의 육군훈련소 당시 일화를 푸는 동기에게 응원을 전했다.
뷔와 함께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던 크리에이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뷔와의 일화를 콘텐츠로 제작해 게시했다.
해당 크리에이터는 ‘BTS 뷔 형님과 크리스마스에 교회 간 썰’ ‘BTS 태형이형과 최정예 훈련병이 되기 위해 여정’ 등의 제목으로 뷔와 훈련소 일화를 세세하게 콘텐츠로 제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뷔는 “XX야 오랜만이네 너 기억력 장난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크레이에터는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셨고, 많은 분이 좋은 얘기와 걱정을 해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그래서 제가 결정을 한 게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업로드를 중단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뷔는 재차 “야 왜 더 널리 알려봐 재밌다 난 기억도 없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자 뷔는 댓글을 통해 “사람들이 네가 정성 들여 찍은 영상을 좋게 봐주고 고마워하는 시선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걱정하는 시선도 조금 있는 것 같더라. 일단 난 너무 재밌었다”며 “살다 보면 분명 좋은 뜻으로 한 일인데도 각자 보는 관점이 달라서 다르게 받아들여질 때가 있는 것 같애 너무 모든 시선에 마음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뷔는 해당 크리에이터가 짧은 시기에 다수의 콘텐츠를 올린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뭐라 해도 우리 소대에서는 네가 가장 에이스였고 나는 너랑 군생활했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사실 직접 함께 생활해본 사람이 아니면 우리가 느꼈던 것들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뷔는 “혹시 이런 반응들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벤치프레스 하고 있을까 봐 걱정이 돼서 너무 귀찮은데 댓글 남겨본다”며 아무튼 좋은 하루 보내고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너 꿈이 기억 안나지만 몸 좋으니까 보디빌더겠지?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