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아라가 과거 작품을 함께한 정우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고아라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정우가 공동 연출 및 주연을 맡은 영화 ‘짱구’의 시사회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고아라와 정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성나정’과 ‘쓰레기(김재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약 11년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두 사람의 끈끈한 동료애를 짐작케 한다.

사진 속 고아라는 세련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 또한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화답했다.

이어 고아라는 정우의 아내인 배우 김유미와도 함께 다정하게 하트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짱구’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의 후속작으로 정우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배우를 꿈꾸는 청년 ‘짱구’의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가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메가폰까지 잡아 화제를 모았다.

‘짱구’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