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이용운 의원은 20일 종합경기타운 앞마당 일원에서 열린 ‘아름다운 동행, 함께 걷는 봄길’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걷기축제는 함께 걷고 완주하는 과정의 가치를 나누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4인 1조로 각자 1,050m를 걸어 총 4200m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배 의장은 “오늘 행사는 누가 앞서가는지가 아니라 서로의 보폭을 살피며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기념일 하루의 의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앞서 시의회는 18일 치동천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4회 고립가구 관심증대를 위한 ‘만나다’ 축제에 참석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은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 공연과 체험, 캠페인, 바자회, 주민참여형 이벤트에 참여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고립가구에 대한 관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만나다’ 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