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류진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첫째 아들의 진학 소식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대학에 진학했는데 버클리 음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공은 실기 분야가 아닌 음악 비즈니스다. 이어 “어느 날 밤에 방문을 열었더니 작곡을 하고 있더라. 들려달라고 했더니 제법 비트가 있고 괜찮았다”고 말했다.

두 아들의 성장도 함께 전했다. 류진은 “첫째는 187cm, 둘째는 182cm”라고 설명했다. 이어 “BTS 뷔, 진 얘기가 나온다”며 “투어스 도훈을 닮았다는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구라는 “연예인 느낌이 난다”고 반응했다.
연예계 진출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류진은 “관심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가능성을 열어둔 표현이다.
가족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덧붙였다. 류진은 “둘 다 사춘기다. 끝이 안 난다”며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데 유치한 아빠로 각인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류진은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으로 대중에게 가족이 알려진 이후, 이번 방송에서 다시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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