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6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5일 발표한 2026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639만625를 기록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아이브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4343, 미디어지수 151만948, 소통지수 125만3463, 커뮤니티지수 282만1872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66만5018과 비교하면 12.81% 상승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가 전체 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팬덤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언급량과 콘텐츠 확산력이 여전히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전세계 아미들과 함께 하는 월드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영웅시대와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2269만9048개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3월 빅데이터 9901만5754개와 비교하면 전체 데이터 규모도 23.92% 증가했다.

대형 아이돌 그룹들이 글로벌 활동으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도 임영웅은 솔로 가수로 최상위권을 지켰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