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완벽한 드레스핏 뒤에는 운동과 식단으로 만든 노력이 있었다.
손예진은 9일 SNS에 “드레스 입으려고 운동하고 식단하고 너무 수고했다!!내 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발 이대로 있어주면 안되겠니…”라며 유쾌한 바람을 덧붙였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드레스핏과 탄탄한 실루엣,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신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편 현빈의 수상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현빈이 무대로 향하자 손예진은 휴대전화로 남편의 모습을 직접 촬영했다. 이후 현빈은 수상 소감에서 아내와 아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고, 손예진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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