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최혜진(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사흘째에 3위로 뛰어올랐다.
최혜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해내고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에 머무르며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반전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3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2타를 줄인 선두이자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군(태국·10언더파 206타)과 3타 차이다. 2위는 셀린 부티에(프랑스·8언더파 208타)로 1타 차.
지난 2022년 1월 LPGA에 데뷔한 최혜진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 ‘톱10’에 진입한 적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은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공동 7위까지 도약했다. 윤이나(1언더파 215타)는 공동 16위, 신인상 포인트 1위 황유민은 공동 21위(이븐파 216타)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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