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더보이즈와 관련한 발언을 또다시 이어갔다.

MC몽은 19일 자신의 틱톡 부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속계약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 이후 두 번째 라이브다.

이날 그는 “비피엠 직원들이 안타깝다. 내가 회사를 나온 뒤 힘든 상황이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더보이즈와 관련해 추가로 이야기할 부분은 리더 상연”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상연에 대해 “처음 계약금 내용을 다르게 말했다”며 “다른 회사에서 10억 원 제안을 받았는데 20억 원이라고 이야기해 결국 더 큰 금액을 지급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의 계약 갈등과 관련해서는 “계약금을 받고 회사를 나간다면 일부는 반환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서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산 문제 역시 계약금과 함께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MC몽은 자신의 과거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을 때도 계약금을 돌려주고 나온 적이 있다”며 “받은 돈이 있는데 그냥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떠난 주학년 관련 의혹에도 선을 그었다. MC몽은 “주학년과 일본에 간 적도 없고, 성매매 관련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MC몽은 전날 라이브 방송에서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일가와의 갈등, 성매매·불법도박 의혹, 병역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또한 방송 중 일부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