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특별한 기념일 문화를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조정석이 거미 어화둥둥 업고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부부 사이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부부는 기념일을 크게 챙기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할 때부터 서로 기념일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고, 그 때문에 서운해한 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생일은 챙기지만 선물까지 준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결혼기념일도 지나가다가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이네?’ 하고 알아차리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상훈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조정석은 “거미를 업어준다. ‘어화둥둥 우리 거미~’ 한다”며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올해 1월 둘째 딸까지 품에 안았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