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군체’는 이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작품은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흥행 속도도 눈에 띈다. ‘군체’는 올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과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관객 고지까지 최단기간에 올라섰다. 또한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넘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연상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직접 손글씨로 감사 인사를 전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 사태로 인해 봉쇄된 건물에 갇힌 생존자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