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군체’를 관람 후 후기를 전했다.

최 장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영화 ‘군체’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간만에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 연상호 감독님의 이 독창적인 세계관은 도대체 어디까지 진화해나갈지, 무척 궁금해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가 ‘왕사남’ 보다 빠른 속도로 3백만 관객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극장 객석에 앉아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데 주변이 도떼기시장같이 시끄러워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무지 좋았습니다”라며 “느려졌던 한국영화의 심장이 다시 뛰며 내는 활기찬 소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체’는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관객수 347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