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검단 지역 주요 거점에서 집중 유세 진행
교통망 확충·교육환경 개선·문화체육시설 확대 등 주요 공약 설명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김진규 검단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검단 지역 주요 거점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 구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한들사거리(유아교육진흥원 앞)를 시작으로 검단 회전교차로, 안동포사거리, 완정사거리와 청마로 일대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검단구 출범 이후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AI 산업기반 자족도시 조성 △서울·수도권 연계 교통망 확충 △환경 미래도시 구축 △안전·교육·돌봄 체계 강화 △체육·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GTX-D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검단 주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가 교통 문제”라며, “추진 중인 광역교통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학교 신설 추진과 교육시설 확충 필요성을 언급하며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AI·진로·창의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교육시설 조성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생활체육시설과 문화공간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검단 지역의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문화·체육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같은 날 서구 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인천시청 노동조합 검단구지부와 정책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지역 단체들과의 정책 소통 활동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오는 7월 출범하는 검단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행정·재정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국비와 시비 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