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이재욱이 자신이 소식좌라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이재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 출연해, 맛동산 과자를 3일 동안 먹는다는 이야기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작정하고 먹으면 다 먹을 수 있는데, 현장에서 일하는데 제가 막 주체 못 하고 막 먹으면 안 되지 않냐”며, “그래서 그냥 맛동산 하나 까 놓고 뭐 차에 내버려두면서 이제 한두 개씩 먹는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식좌다 어쩐다 해서 많이 욕먹었다.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욱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로 ‘밥은영’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아마 훈련소에 있을 거라, 드라마 반응이랑 이런 거 보지도 못할 거다. 이것도 못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능 촬영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며 “전 예능 찍고 나면 이틀 아프다”고 고백했다.
박은영과의 대화에서 이재욱은 박은영의 결혼 날짜와 신혼여행 계획을 물었고, 박은영은 “재욱 씨 군대 들어가 계실 때 하와이로”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욱은 “그냥 하와이 간다고 하시면 되는데, 굳이 저 들어가 있을 때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에 관해서는 “해 먹긴 하는데, 요즘은 사실 좀 귀찮아서”라고 밝혔다. 과거 요리 학원을 다녔던 경험에 대해 “완전 옛날에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가 처음 나왔을 때, 지금의 ‘흑백요리사’ 못지않게 요리 붐일 때가 있었다. 그때 요리를 한번 배워보고 싶어서 배웠는데, 적성에 맞는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고 싶었던 요리로는 “막 대단한 거 말고, 진짜 많이 해 먹을 수 있는 거. 셰프님 볶음밥 되게 잘하시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white21@spos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