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포착됐던 배용준·박수진 가족과 박신혜·최태준 가족의 여행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
11일 현지 매체 아시아원은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SNS에 올라온 목격담과 사진을 인용해 두 가족이 지난 9일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글 작성자는 두 가족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목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최태준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온 모습이었다. 작성자는 “최태준이 아이 세 명을 데리고 물놀이를 하러 온 것을 봤다”고 적었다.
이어 “다른 층에서 배용준과 그의 아내 박수진, 그리고 박신혜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봤다. 최태준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태준이 목에 타월을 두른 채 유모차에 탄 아들을 보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뒤편에서 짐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 속 배용준은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었다. 앞서 공항에서 장발의 백발 머리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크루즈에서도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