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나흘간 1만8000여명의 갤러리가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총 15억의 상금이 걸린 이번에는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 선수가 우승을, 이보다 한 타 뒤진 양윤서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전설 신지애, 박민지 프로와 올 시즌 KLPGA 상금 랭킹 1위의 서교림 프로 등이 참가했다.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은 “국가대표 시절부터 언젠가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게 되어 좋았다”며 “메르세데스-벤츠에서 대회장을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셔서 선수로서 정말 감사한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솔은 이날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 상금인 4억원과 벤츠 GLE 450차량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의 자부심인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첫해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자오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프 대회로서 더 큰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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