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어느덧 17년이 흘렀다.
고인은 2009년 6월 25일 미국 LA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향년 50세.
사인은 약물과다투어로 인한 심장마비로, 그는 당시 영국 런던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1958년 8월에 태어난 그는 4세의 나이로 형제들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했다. 1972년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그는 싱어송라이터, 댄서, 음악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두각에 나타내며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고인은 솔로 데뷔 이후 2010년까지 꾸준히 빌보드 TOP 10 안에 든 유일한 가수로, 앨범 ‘스릴러(Thriller)’는 6500만장 이상 팔리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러나 그는 1993년 아동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2009년 사망 전까지 16년 동안 끊임없는 추문과 재판으로 시달렸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마이클’는 ‘스릴러’ 활동 시절부터 1988년 ‘배드(Bad)’ 투어까지 그의 전성기 시절을 다뤄 그의 삶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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