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미니 4집 수록곡으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2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니 4집 ‘NEW WAV’ 수록곡 ‘ZOOM ZOOM’과 래퍼 유닛 곡 ‘난리나 (NALLY-NA) (HYUNHAYO)’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음악방송 활동은 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사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IF I’는 물론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른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인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타이틀곡 ‘IF I’ 활동 직후 ‘ZOOM ZOOM’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 리드미컬한 바운스와 경쾌한 스텝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군무를 구성했다. 타이틀곡과는 차별화된 힙합 에너지를 구현하며 이번 음악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레저는 지난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래퍼 유닛 무대를 먼저 공개했다. 유닛 ‘HYUNHAYO of TREASURE’가 출격해 개성 있는 래핑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트리트 힙합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댄서들과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곡의 클라이맥스 구간에서는 ‘Move shake shake shake the roof’라는 가사에 맞춰 무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서울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새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7월 8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총 17회 규모의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