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인 야구 동호인 약 120명 초청

문수구장에서 야구 클리닉 진행

프로가 직접 지도하는 야구

훈련구 1200개도 전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울산 웨일즈가 25일 문수구장에서 지역 사회인 야구 36개 팀, 약 120명을 대상으로 ‘WHALES-UP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공헌과 야구 저변 확대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4월 진행된 ‘WHALES-UP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이어 지속적인 지역 상생 행보와 결을 같이 한다.

이번 클리닉에는 울산 코치진과 선수단이 직접 파트별 코치로 참여해 지역 야구 동호인들에게 기술을 가르쳤다.

또한 구단은 지역 사회인 야구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실질적인 훈련 여건 개선을 돕고자 훈련구 1200개를 지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클리닉에 참가한 울산시설공단야구단 남의진 대표는 “문수구장에서 울산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동호회 회원들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야구 실력 향상은 물론,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울산 김동진 단장은 “지역 사회인 야구인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단의 정체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울산 시민과 야구팬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