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경기도와 가평군체전TF팀,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과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1차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개회식장(자라섬 서도), 볼링장(가평볼링장), 배드민턴 경기장(한석봉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시설 안전상태, 경기장 동선, 선수 및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대회 기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별 냉방시설과 그늘쉼터, 충분한 냉수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의료지원반 및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상 상황에 따른 경기 운영시간 조정과 휴식시간 확대 등 탄력적인 경기 운영 방안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토록했다. 점검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안전은 대회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다.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참가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모든 참가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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