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해밀턴(왼쪽), 니콜 셰르징거. 출처 |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니콜 셰르징거 도끼
[스포츠서울] 랩퍼 도끼가 푸시캣돌스 출신의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이라는 사실이 잘못 알려진 것임을 밝힌 가운데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 출신으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그에 못지않은 몸매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0년까지 활동하다가 탈퇴해 솔로로 활동 중이며 '맨 인 블랙3'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세계적인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의 연인으로 세기의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도끼는 "사촌이라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친척이고 같은 피는 맞지만 복잡하며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도끼의 친형인 미스터고르도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 관계임을 전하며 "워낙 바빠 본 지는 좀 됐지만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고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세르징거 도끼, 아니었네", "니콜세르징거 도끼, 그렇구나", "니콜세르징거 도끼, 아쉽네", "니콜세르징거 도끼, 그럴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