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신한솔 감독이 제작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의 욕에 관한 얘기를 듣고 있다.

‘욕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수미 주연 영화 ‘헬머니’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절대욕 무패신화의 헬머니로 나오는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이영은(왼쪽부터)이 참석했다.

슈퍼스타K, K팝스타, 히든싱어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즌제 제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 최고 욕의 고수를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소재한 영화가 등장했다. 대국민 욕 배틀 오디션 ‘욕의 맛’을 통해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2015.01.29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