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정. 출처 | 유튜브 캡쳐
여민정
[스포츠서울] 여민정의 노출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여민정은 드레스의 왼쪽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여민정은 얇은 끈으로 이어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낸 그는 레드 카펫을 걷던 도중 한 쪽 어깨끈이 풀려 적나라한 가슴 부위를 노출했다. 다행히 노출 부위가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여민정을 본 네티즌들은 "여민정, 고의적이다", "여민정, 일부러 그랬나","여민정, 야하네","여민정, 유명해지겠다", "여민정, 노출마케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민정은 30일 자정에 방송된 국민tv 팟캐스트 '불금쇼'에 출연한 바 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