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출처 |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
예원, 예원
[스포츠서울] 가수 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지난 2013년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시스루 셔츠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노출 속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아찔하다", "예원, 안타까워", "예원, 잘 해결되길", "예원, 몸매는 최고", "예원, 화해하길", "예원, 육감돌", "예원, 그랬구나", "예원, 오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5일 소속사를 통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과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사과했다. 그는 "예원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이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며 "예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이재훈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