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상캐스터. 출처ㅣ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 기상캐스터
[스포츠서울]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혜선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 부산. 달맞이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무늬 밀착 원피스를 입은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 아래 멋스러운 선그라스와 호피무늬 스카프로 한껏 멋을 부렸다.
특히 초밀착 원피스의 앞부분이 절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찔한 개미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선, 왜 사표냈지?", "김혜선 보면서 군대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결혼하고 남편 내조에 집중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KBS에 사의를 표명한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3일 방송된 KBS1 '9시 뉴스'를 끝으로 하차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