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출처 | 송민경 SNS 화면 캡처
송민경, 짧아도 너무 짧은 의상 탓에 '역대급 노출'
송민경
[스포츠서울] 걸그룹 더씨야 멤버 송민경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민경은 JB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뒤 2012년부터 더씨야 멤버로 활동한 가수.
송민경은 지난해 5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자. 잘자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경은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의자에 앉아있으며, 핫팬츠를 입은 탓에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송민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민경, 역대급 노출", "송민경, 바지 안 입은 것 같아요", "송민경, 예쁘다", "송민경, 사랑합니다", "송민경, 항상 행복하세요", "송민경, 파이팅", "송민경, 안타깝다", "송민경, 내 사랑 안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6일 오전 한 매체는 송민경이 올가을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