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스포츠서울] '소녀 연애사'에 출연 중인 트레이너 유승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유승옥은 '2015 스타킹 특별기획 유승옥 프로젝트 10주간의 기적'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이날 스타킹 제작진들은 '제2의 유승옥'을 꿈꾸는 일반인 도전자 2명과 건강한 2세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 전쟁에 뛰어든 예능인 샘 해밍턴과 함께 10주간의 혹독한 다이어트 도전기를 방송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또다시 유승옥이 스타킹 무대를 찾아 자신만의 몸매만들기 노하우 2탄을 전수했다. 이때 유승옥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밀착 레깅스를 입고 굴곡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몸매 최고다", "유승옥, 민망하다", "유승옥, 볼륨감 넘쳐", "유승옥, 드라마 재밌나?", "유승옥, 눈 돌아가네", "유승옥, 대단하다", "유승옥, 연기 좀 늘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소녀연애사' 11회에서는 같은 휘트니스 센터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유승옥과 예정화가 뜨거운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