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주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스타들의 특별한 일상을 모아봤다.


▲ 지난 15일 중국 여배우 판빙빙은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오래된 친구 '코스모'"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중국판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매끈한 등라인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15일 웨이보를 통해 "보고싶죠?"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한 쪽으로 넘긴 머리와 핑크 빛이 도는 레드립으로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리는 가는 목과 구릿 빛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블랙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 소녀시대 효연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윤아랑, PARTY~~"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과 윤아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과 해변에 어울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배우 하지원은 지난 14일 웨이보에 "웨딩드레스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브이를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하지원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1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옜다 최신사진. 최신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환한 미소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17일 오전 "굿모닝(good morning)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낀 최시원의 모습이 보인다. 흰 셔츠에 깔끔한 정장을 입은 최시원은 크고 진한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신혜연 인턴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