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녀의 역대급 직캠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현재 EXID 하니의 레전드 직캠은 조회수 1500만을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0월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한 네티즌이 게재한 것으로, EXID의 '위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다. 하니 위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3개월 만에 500만 뷰를 거뜬히 넘겼다.


일명 '하니 전설의 직캠'으로 불리는 이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EXID는 방송에 강제 컴백했다.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 활약한 EXID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1위에 오르는 토했으며, 데뷔 1058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하니 수영에 네티즌들은 "하니 수영, 대박", "하니 수영, 직캠 다시 봐야겠다", "하니 수영, 직캠으로 확실하게 떴지", "하니 수영, 다시봐도 역대급이다", "하니 수영, 하니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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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