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였던 설리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최근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지난 5월 한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가슴 부위가 끈으로 연결된 톱을 입고 가운만 걸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관능적인 표정의 설리는 섹시한 붉은색 입술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특히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설리는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수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해 가수 활동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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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