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스포츠서울] 설리와 최자의 달달한 커플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설리의 과거 방송 영상이 눈길을 끈다.

설리와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역대급 노출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설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설리의 사진은 2010년 9월 23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빅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 출연한 영상을 캡처한 것.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파트너 김강산과 호흡을 맞춰 자이브 '오 마이 큐트걸'을 선보였다.

경쾌한 스텝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낸 설리는 가슴과 등을 훤히 드러낸 파격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며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설리 관련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