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프로골퍼 양수진과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양수진은 지난 2011년 12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상식 날 드레스 입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수진이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수진은 새하얀 속살과 함께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이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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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수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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