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시상식 노출이 재조명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2014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할리우드 여배우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시상식 도중 입고 있던 샤넬 드레스가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중요 부위가 노출되고 만 것.


이 장면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고, 해외 매체들은 이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동안 곤욕을 치렀다.


한편, 지난 10일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어시스턴트인 동성연인 알리샤 카길과 공식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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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