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1대 100'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서인영의 왕따설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쥬얼리 불화설과 팀 내 왕따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서인영은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 조민아의 탈퇴 이유가 기 센 자신 때문이라는 소문에 "멤버들끼리 싸웠으면 진작 탈퇴했을 것이다"며 "치고받고 싸울 때까지 갔다면 그 시간을 함께 못 했을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지현 역시 지난 4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걸그룹 활동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과거 이지현은 멤버들과 따로 떨어져 대기실이 아닌 차 안에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왕따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지현은 "(그 당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난 차 안이 좋았다"며 "대기실은 정서적으로 정신없고 주변이 분주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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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