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정준영


[스포츠서울] 탤런트 이유비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 깜짝 목소리 출연한 가운데 과거 상반신 누드 셀카 논란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를 노출한 상반신 모습으로 흡사 상의를 걸치지 않는 것처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커지자 이유비는 직접 SNS에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이유비는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SNS 사이즈를 잘못했네(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 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5일 방송된 '1박2일'에서 가수 정준영의 전화를 쿨하게 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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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