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스포츠서울] 추성훈(40)이 한국에서 열린 UFC 대회서 패배한 가운데 아내 아노시호의 요가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의 19금 요가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일본읜 한 방송에 출연해 요가를 선보이는 야노시호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가슴이 살짝 파인 요가복을 입은 채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다소 어려운 동작에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야노시호는 엎드린 자세를 취할 때 아찔한 볼륨라인을 살짝 노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33)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를 당했다.


추성훈은 경기 종료 10여초를 남기곤 상대를 완전히 제압한 마운트 자세를 잡았고 공이 울릴 때까지 파운딩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심판은 미나의 손을 들었고 추성훈은 아쉬움을 삼켜며 옥타곤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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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