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진경
[스포츠서울] 걸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티티마의 앨범 재킷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청순돌이었던 티티마'라는 제목과 함께 티티마의 앨범 재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를 맞춰 입은 티티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티마 멤버들은 노출 없이 깨끗한 피부와 풋풋한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지난 27일 걸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과 젝스키스 장수원의 매니저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티티마는 지난 1999년에 1집 'In The Se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My Baby'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집 활동을 마치고 2002년에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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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왼쪽부터 연우, 진경, 소이, 세미, 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