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스포츠서울] '소녀시대' 유리가 사촌동생 비비안과 동반 화보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또한 매혹적인 레드립과 블랙 컬러의 드레스는 시크했다.


특히 유리는 살짝 흘러내린 셔츠에 드러난 가녀린 어깨 라인이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비비안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