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가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화보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애의 2001년 화보 속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 패션지 '파찌' 11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영애는 단발머리에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갈색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이영애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무려 15년 전의 화보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움이나 어색함을 찾아 볼 수 없는 미모를 뽐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사임당'에서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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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ATZZ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