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최정원
[스포츠서울] '마녀의성'에 출연하는 배우 최정원의 과거 '미칠이'시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최정원은 톡톡 튀고 철없는 성격의 인물로 당시 그가 했던 격한 감정 표현과 발언들은 시청자들 사이에 큰 이슈를 몰고왔으며 '미칠이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드라마는 성격과 개성이 각기 다른 4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청률이 최고 50%대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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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