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황석정의 환상적인 뒤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잘록한 허리와 히프라인이 강조되는 패션으로 뒤태를 뽐냈다.


이를 본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뒤태종결자다"며 그의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황석정은 "젊었을 적에는 하루에 세 명은 내 뒤태에 낚였다"라고 과거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김제동이 "그럼 그 남자들은 어떻게 됐느냐"라고 묻자 "내 얼굴을 보고 문워크로 뒷걸음질 쳐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박수홍과 달달한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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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