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KBS 2TV 공사창립특별기획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에 시달리는 낯선 땅에서 군인과 의사들이 겪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영되며 100% 사전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김은숙, 김원석 작가의 극본으로 이응복, 백상훈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등이 출연한다. 2016. 2. 2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