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설현이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해 대기실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의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설현은 섹시함의 극치였다. 여기에 살짝 지어보인 미소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래서 설현하는구나"라며 감탄할 정도였다.


또한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설현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여신으로서의 품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은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