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류준열과 황정음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 메이킹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과 황정음이 함께 한 '운빨로맨스' 메이킹 사진이 공개됐다.


흑백 사진 속 류준열과 황정음은 손을 꼭 잡은 채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류준열의 어깨에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출연진은 6일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제작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황정음과 류준열은 원작 캐릭터들 케미 그 이상을 내고 있다"면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운빨 로맨스'는 현재 방송 중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